cafe

이게 무슨...? 해떠있길래 잽싸게 옷만 버리러 나갔다가 냅다 맑은 하늘에 우박 맞아버림;;

또 밤늦게까지 휴대폰했지? 째깍째깍 일나라니까... 점심 해놓은거 다 식었네 얼렁 먹어

일어나라ㅏㅏ아아아ㅏ아아ㅏㅏ아ㅏ아ㅏㅇ

죽 조금 먹고 약을 먹었네요 아침부터 햇살은 뜨겁고 매미는 시끄럽게 울어대고 농막안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며 이생각 저생각 해 봅니다 할일도 많은데 오늘은 농뎅이 좀 쳐야겠어요 산속이라 벌레도 많아요 요즘 선녀벌레 하고 노린재가 자꾸만 고춧잎...

하곡 정제두 선생이 있었다고 한다. 3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온전히 남아 마을 곳곳에서 하곡의 넋이 손에 잡힐 듯하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 마을길을 따라 하곡마을로 접어든다. 하일리 하곡마을은 서쪽으로 바로 서해와 접해 있는 어촌 마을이다. 남쪽...

BL 한 방울도 모범식당! ㄱㅇㄷ

장소가 바꿨다는 전화를 받고 나니 칠칠치 못한 자책감 때문에 내가 왜 이럴까? 되네이고 곱씹는다 동료 볼 면목도 없고 해는 중천에 덩그러니 떠서 물끄럼이 내려본다 허겁지겁 호수를 한 바퀴를 돌고 전철을 타고 나니 그래도 돌아갈 가정이 있어 좋다...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저는 지금 침대에 기대서 책을 볼지 다시 잘지 고민즁🙂 (사진은 댓글에 올릴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