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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헌 사람이건, 그저 바보가 되아가지고 어째서 판치생모라 했는고?’ ‘무자화두를 하는 사람은 ‘어째서 무라 했는고? ‘이뭣고’를 하는 분은 ‘이 뭣고?’ 다못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그렇게 의심을 일으켜서 그 일으켜진 의심을 관조해갈 뿐인 것입니다

오랜만에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단비 내려 갈증으로 목 타던 꽃식물들이 생기 되찾았어요 큰꿩의비름 자연발아 플록스 합식필요 맥문동 토종으아리 2차피기 노발리스 웨딩찔레 색이 희멀건~ 미미에덴 관목장미 이름 까묵 야도 이름 까묵 이름표 봐야되는데...

청상매소환(淸上梅蘇丸) 수세보원(壽世保元) (17세기초) 을집이권(乙集二卷) 해갈(解渴)에 최묘(最妙)하다 맥허(脈虛) 미세현규지(微細弦芤遲)는 모두 중서(中暑)에 속하며 땀을 흘려서는 안 되고 다만 해열(解熱)을 하고 소변(小便)이 순조롭도록 해야...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참 좋은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로 인해서 전국의 농민들의 농작물에 충분하게 해갈 되었으먼 하는 마음입니다 지역적으로 피해 본 농가도 있지만 암튼 좋은 비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