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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복사진 올리시길래 전 부산지역의 고등학교 교복올리긔ㅋㅋㅋ 꼭 올리고 싶은학교이지만 사진을 못찾아서 못올린학교...사진출처는 네이냔에서 뒤졌긔ㅋㅋ 해강고등학교 부산예원정보고 연제고등학교 사직여고 해운대관광고 한독문화여고 경원...

여자두발규정이랑 교복규정좀...ㅇㅇ 공식화되있는거말고 실질적으로 학교에서잡는정도를가르쳐달라

이번에 벡스코쪽에 생긴다던데, 아무래도 새로생기는 학교는 퍼센트가 좀 넉넉할것 같아서요. 거기 대해서 잘 아시는분 답변달아주세요 ㅜ 대충 어디에 위치하고잇는지, 교복은이쁜지 +_+ ㅋㅋ 아맞다 ! 해강고다니면요 ㅜ 그쪽사람들은 잘산다고하던데 막...

키. 게다가 긴다리로 걷는 휘적휘적 걸음걸이까지. " 월..월이선배..아냐? " 1년전의 그대로다.그는 1년전의 그대로였다. 해강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까지도 그대로였다. 단지 이미 1학년으로 내려가버린 명찰색을 가슴팍에 달고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예...해강 고등학교 3학년 교무실이요..." 114인가???우리학교 전화번호는 알아서 뭐하려고?? 난 그 이유가 상당히 궁금했으나 지금은 그런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대충 가방을 챙겨놓구 씻기위해 욕실로 향하는데 그런 나를 엄마가 붙잡았다. "딸아...

가장중요한것은.. 언젠가 보았던..=_= 주선이의 교복과 우리학교 남자교복이 똑같다는 것.-_-. (정말 유치하고 뻔한스토리지만...아니. 우연이랄것도 없이. 내가 주선이 아랫동네에 사니까 당연히 해강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은-_-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학교- 해강고등학교 .. 내가 다니는 학교다.. 난 1학년때 시골에서 이곳으로 전학을 왔다. 그때난..견딜수 없는 아픔과슬픔,절망을 안고 이곳에왔었다.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난 요즘도 가끔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날이 있다.. 2학년5반...

버스에서 내리려고 문 앞에 서있는 데, 뒷자석에 나랑 같은 교복의 남자애가 앉아있었다. 버스 안은 한적해서 작은 소리도 들릴...표정도 비치지 않는 얼굴. 그 녀석은 내가 해강고등학교에서 내릴때도 뒷자석에 앉아 노래만 듣고 있었다. 무표정한 얼굴...

빼내 치마 주머니에 대충 넣었다. "할말이 뭐야?" "너 이 교복 어디거야?" "뭐?" "아니, 어디서 본것같은데 모르겠어." "하" 내...예쁠것 같은데 왜 저렇게 인상만 쓰는걸까. "사립 해강고" "거기 완전 부자들만 다닌다는 사립고?" "궁금한거 끝났으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