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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때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오늘 하루 댓글 많이써주신분께 답글쓰러고 컴푸터앞에 앉기전에 창문을열고서 바깥하늘보니까 해가서산에지려고하네 해거름때하늘에 댓글써주신 고마우신회원님여러분께 뭐라고 답글을쓰러나 참어렵네 아무턴감사합니다 라고인사드릴수밖에없네 컴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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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에 더 고운 노을......을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질녘 노을 보신적 있지요? 도심에서도 가끔 볼때가 있어요. 일출만큼이나 노을 또한 장관이지요 아래 사진은 지난해 여름 영월 어라연엘 다녀오다가 만난 고속도로에시의 노을입니다. 여행으로 인한 들뜬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그날은 저 사진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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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 초상 / 변정용 / 월간문학 2024. 5월호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거름, 초상 변정용 마시고 버린 소주병 하나에 백 원인데 술 덜 깬 맥주병은 몇 푼이나 쳐주나! 해거름 쭈그렁 삶이 손수레에 실린다. 폐품 줍는 허드렛일 숨차게 주워 모은 쌈짓돈 모인 재미로 허허로움 채워주고 스스로 벌어 쓴 용돈 삶의 무게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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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아래 루드베키아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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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거름 홍제동 안산~홍제폭포~홍제천의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한가로운 일요일, 겨울이라면 벌써 밖이 캄캄할 시간인데 6시 30분인데도 여전히 해는 산 한참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내가 저녁은 산책하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자고 해서 우리 아파트 바로 뒤 안산에 오릅니다. 아파트를 나가자 마자 산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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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 / 서형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거름 / 서형오 기우뚱 그대에게 기울어지고 싶을 때가 있다 우르르 그대에게 쏟아지고 싶을 때가 있다 공중을 달음박질하다가 바람에 걸려 넘어져 파닥거리는 한 마리 새 절룩이는 귀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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