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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받은 정황… 유족들 “진실 밝혀달라” [미디어오늘 문형구 기자] 세월호 침몰 이틀후인 2014년 4월18일 자살한 고 강민규 단원고 교감에게, 해경이 욕설을 하는 등의 강압적 수사를 했다는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조위가 지난 3월 세월호...

출처-http://v.media.daum.net/v/20160526090644793 전문링크 http://v.media.daum.net/v/20160526090644793

교감이 해경에게 욕설해야 정상인데 해경이 욕설 햇다네요 옆방에서 조사 받은 사람 말에 의하면 이새키 저새키 똑바로 불어 이런식으로 9시간 조사후 자살 유족들 그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꼭 밝혀달라고 부탁 참고인인데 9시간 조사할 이유가 잇을까...

2014.7.31/뉴스1 김호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현장에 처음으로 도착해 승객 탈출방송을 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민 해경 123정 정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권태형 부장판사는 31일 공용서류손상,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살아남았지만, 엄연히 사고의 피해자이고 20명을 구하다 구조되어 저혈당 쇼크로 응급하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데 뭘 사실대로 말하라며 강압수사에 욕설을 했냐??? 사람 억울하게 죽이는 방법도 가지가지네....ㅠㅠㅠㅠㅠ

출처: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26090644793 http://v.media.daum.net/v/20160526090644793?f=m

희망 없는 나날. 해경의 괴로움을 아는 것은 자신이 마주하는 거울 속 세계에 존재하는 분신, 이상 뿐이다. 이상은 해경을 만날 때마다 자살을 권유한다. 이 가혹한 세계를 탈출하는 방법은 죽음밖에 없다고. 하지만 해경은 아직은 도망가지 않겠다며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