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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서해최북단백령도비, 배타고 인천으로~ 차기총무는 명옥 14. 2023년 10월 14일~16일 파주 명옥네서 2박3일 모임(노병철 불참) 15. 신안 천사의섬 (2023년 8월 11일~13일) 회원 8명 중 승희와 인숙 불참 1일: 목포역, 남도아리랑 점심, 짱뚱어다리...

송년엔 서해로 달려간다. 올해의 선택지는 천수만을 걷는 충남 홍성 서해랑길 63코스.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홍성 궁리항까지 11.2km로 차분하게 걷기에 적당하다. 아침나절에 도착한 천북굴단지는 다소 쌀쌀했지만 활기가 흘러 넘쳤다. 굴축제를 준비하기...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 인천 강화까지 총109개 코스로 1,800km의 서해안을 잇는 걷기여행길입니다. 드넓은 갯벌과 황홀한 일몰, 종교와 문물교류의 역사를 만나게 되며, 주황색과 감색의 리본과 화살표, 안내판, 패널 등 안내 표식이 길을 안내하고...

사람이 『해남』 「대흥사」의 「초의」(草衣)선사였다. 이 때 『제주도』에 유배되었던 「추사」가 끼어들어 「백파」와 한판의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이게 된다. 「백파」의 논지가 잘못되었다는 15가지의 오류를 지적한 것이 그 유명한 『백파망증 1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