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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이왕이면 누구보다 먼저 이 봄을 맞이한 남쪽 나라를 즐기러 떠난다. 1부. 10만원 여행 - 통영, 엄마 그리고 나 엄마는 환갑이 되면 아빠와 여행을 떠날 생각이었다. 그러나 아빠는 함께 갈 수 없었다. 그래서 큰 딸, 윤희씨가 빈자리를 대신하며...

기차는 이왕이면 특실을 예약하라. 의자도 좋고 깨끗하며 뒤로 젖히면 그대로 침대다. 일반석(14,500원), 특실(16,700원) 청량리역(23:15)->태백(02:50) 태백(16:39)->청량리역(20:26) 이 무궁화호열차를 이용하면 제법 알찬 일정을 짤 수 있다. 물론 주말...

가창오리 수만 마리가 떼지어 날아올라 군무를 펼치고 있다. /조선일보 김용우 기자 XX@XX >원본 글: http://www.chosun.com 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 13일 부산 강서구 강동동 들녘에 쌀쌀한 날씨 속에 여지껏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무대뽀로 오리가짐을 즐기며 672m 를 오르는데 숨이 턱까지 차 오른다. 단 1m의 평지도 없는.......... 그래도, 이때만 하여도 끌바는 끌바가 아니었는디, 시방은 .................휴~우! 정상부에 오르자 더욱 더 험악한 경고성 안내판이 또 끌바를 겁...

율리시즈가 해남의 미황사로 향하고 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병풍처럼 생긴 달마산 벽줄기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저 완만한 산들과 언덕만 있을 줄 알았던 땅끝마을 근처에서 동해안이나 북한에서나 볼 법한 깍아지른 높이의 산줄기라니. 이래서...

강진과 해남 일대였습니다. 유홍준 교수도 자주 언급했듯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의 손 때”라고 한 것처럼 한번 사람...더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역시 문화유산답사기로 이왕이면 가는 곳이 남도였습니다. 다만 어쩌다 들리는 곳...

오르내리기. 오리걸음. 타이어 끌기.웨이트 트레이닝.로라도 좋다는데 저는 원래 좀 게을러서 걷는것도 지루해서 싫고. 험한 산은 힘들어서 싫고. 헬스클럽 가는건 더 싫어서.. 오직 설렁 설렁 자전거만 많이 탔지 그런거는 숨차고. 땀나고.다리 아플거...

그리고 이왕이면 좋은 자리에 모시고 싶으십니까? 수 많은 자리가 있다해도 수 많은 남녀가 있다해도 수 많은 집이 있다해도 수 많은 직업이 있다해도 수 많은 사람이 있다해도 각자 본인에게 맞는 자리,남자,여자,집,직업,사람이 있듯이 누군가는 이왕에...

무거워라.. 이왕이면 결승점 가까이에서 기다리지..' 마지막 순간 기록은 뒷전이고 사진 포즈에 무지 신경쓰며 골인!! ㅎㅎㅎ. 아래 사진이 그 사진이네용!! 4:30:00. 종전 최고기록 1분 4초 앞당겼네요. ㅋㅋ 이번 춘천에 또 하나의 추억만들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