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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만 보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시작된다~ 손과 입은 바쁘고 ~ 이슬이까지 왔다갔다 ~ 지금도 생각난다 해남의 땅끝 국민관광지 파도횟집이... 땅끝마을의 맛있는 자연산횟 한접시로 피로를 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속에서 달마산 산행일정를 마무리...

월출산 해남 두륜산 골짜기 점점이 떠 있는 다도해 완도 청산도 보길도를 지나니 검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꽁무니에 하얀 포말을 내뿜는 화물선과 여객선이 그려낸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 이 순간의 행복을 음미한다. 2) 잠깐 구름 사이를 다녀온...

고요한 파도, 비릿하지만 신선한 공기는 송년에 가슴속 해묵은 앙금과 실타레처럼 엉킨 번잡스런 상념을 털어내기에 딱 좋다. 그래서 해마다 송년엔 서해로 달려간다. 올해의 선택지는 천수만을 걷는 충남 홍성 서해랑길 63코스.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홍성...

답게 횟집이나 해물 칼국수 집이 많지만 월요일 문을 안 여는 가게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회를 혼자서 거나하게 먹기도 뭐해서 일단 둘러보니다. 가격 표시제는 잘 시행이 안되지만 광어 우럭 1킬로 3만원 돈?? 포장으로요 관광지니 그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