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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바닷물 염도가 낮아저서 폐사했다던 해녀가 따는 홍합. 올핸 거제 하나로 마트에 나왔길래 알찬지 보려고...힘들어요. 요즘 알이 꽉꽉차서 제일 맛있는 시기예요. 두 언니 몫 두 봉지 동생 몫 한봉지 우리집 한봉지로 나눠담았어요...

해녀언니, 생일 축하드려요오~^___________^)*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데... 지금 앉은 컴 사양상 ㅠㅠ 죄송해요~

반말이해해주긔~ 내가전에글올린거본언냐들은알꺼야 우리집뒤가 바로 바다라고 그랬잖아~ 우리마을이 바다와 산이 함께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군초소가 있어~ 산에 군초소가 있구 산에서 내려오면서 바다근처로 쭉 보초를 서 , 우리집뒤에 보초맞나...

까? 조개가 우러나 더 쎤한~~ 그렇게 다 먹었다는 ㅎㅎ 뇨자들배는 고무풍선 같은것~• 언니야 시간됨 다시 다시 오자 ㅎㅎ 해녀 물횟집 길 건너의 야외 테이블 사실 요걸 보고 들어갔던 물회를 먹고 커피를 빼들고와 멍때림 좋을것 같았던~~ 언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