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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왁은 제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사용할때 사용하는 부력 도구 입니다 . 높이는 28cm , 지름은 33cm 정도라고 하구요 . 테왁 아래에는 망사리가 달려있답니다. 그래서 이걸 세트로 테왁망시리라 부리기도 한대요^^

로 한달에 6~7번 정도 물질을 할 정도다. 그는 일상과 작품 활동의 시간을 구별해놓지 않는다. 해녀 삼촌들과 테왁을 들고 바다로 향하는 길은 테왁의 색감을 잘 표현한 작품 ‘출근길’이 된다. 그는 평소 물질을 하면서 일기처럼 조금씩 드로잉을 해...

중이다. 부산 기장군 연화리 신암마을 어민복지회관에는 관광객들이 해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보드에 해녀들의 장비와 수확물 테왁을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지난해 부산시는 해녀 지원 사업비로 1억1500만원을 썼는데, 해녀 복지...

1702년 제작된 탐라순력도 '병담범주'에서 용두암 부근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이 그려져 있다. 물중이를 입고 테왁을 띄어 물질하는 해녀들이 잘 묘사돼 있다.(녹색 원 안) ⓒ제주의소리 그렇다면 제주해녀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보전될까...

밑에는 채취물을 담는 자루 모양의 ‘망시리’ 또는 ‘망사리’·‘망아리’라고 하는 것이 달려 있다. 해녀들이 무자맥질할 때에는 이 ‘테왁’과 ‘망시리’를 물 위에 띄워둔다. 그 밖의 기구로는 전복 등을 캐는 길쭉한 쇠붙이인 ‘빗창’, 해조류를...

그래서 연철이라고 불리는 납추를 달아야 잠수할 수 있죠.” 그 밖에 해녀가 쓰는 도구로는 물안경, 테왁망사리, 바위에 붙어있는 전복을 떼어낼 때 쓰는 빗창, 오분자기‧성게‧문어 등을 채취할 때 쓰는 까꾸리 등이 있다. 테왁은 해녀가 수면에서 몸을...

그녀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마치 삶을 한시도 허투루 살면 안 된다는 것처럼. 나도 최근 해녀 학교를 졸업했다는 만만하게 보이는 새내기 해녀 옆으로 가서 테왁을 깔고 앉았다. 어설픈 손놀림으로 성게 까기를 도왔다. 고슴도치 가시처럼 날카로운 성게를...

불리는 香魚(향어) 등 활어회로 먹는 민물고기는 초장을 듬뿍 찍어 먹어야 비린내를 잡을 수 있고 또한 맛도 좋다. .. . *테왁 :해녀가 물질을 할 때, 가슴에 받쳐 몸이 뜨게 하는 공 모양의 기구다, . . . 물론 여기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민물 생선의...

오늘은 하랑반 친구들과 해녀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전시실에 전시되어있는 초가집, 불턱, 테왁, 해녀가 물질할 때 사용하는 물건 등에 관심을 보이며 관람해보았어요 바다모형을 발견하고 바다속에 숨은 문어, 전복, 소라도 찾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