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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여 고이 잠든 님의 얼굴 바라보니 곱구나 우리들은 해님과 달님 높고 높고 사랑 해와 달이 둥글어 숨바꼭질하는데 낮과 밤은...고봉산 작곡- ★ 앨범명 : 나훈아 스테레오 독집 [햇님과 달님／고향의 어머니] ★ 발매 및 제작사 : (1973.06.01) 지구...

흰 띠무늬를 햇무리로 본 건가? 근거가 없으니 추측만 할 뿐. ㅠㅠ 참고로 '햇님'이 아니고 '해님'이 맞습니다. 동요에 '햇님이 방긋'이라는 대목이 있어서인지 다들 '햇님 달님'으로 알고 있지만 사이사옷이 없는 '해님'이 정확한 표현이랍니다. 왜냐하면...

해님. 도학량 아침에 아기햇살 살포시 눈 비비고 오면 삼라만상이 금빛으로 어느새 중천에서 따근 따끈 내 볼을 대운다 오늘도 예쁜 그대 모습 그림자 따라 사푼사푼 사랑발자국 한걸음 두 걸음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하늘바람 타고 내려온다.

“오늘은 햇님/해님이 방긋 미소 지었다.” <한글 맞춤법>에서 사이시옷 표기는 합성어에만 적용됩니다. ‘해님’은 명사 ‘해’와 접미사 ‘-님’의 결합이므로 합성어가 아니라 파생어입니다. 따라서 ‘선비님/나라님/토끼님‘과 같이 사이시옷을 받치어...

참 좋았지요. 쏟아지는 햇볕을 쓰지 않고 버리는 것 같아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오늘은 햇님과 해님에 대한 공부입니다. 저는 지금껏 당연히 '햇님'으로 알고 글을 써 왔는데요. 어제 국립국어원에서 우리말 공부를 하다가 '햇님'이 잘못된 표현...

요술 책상시간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 컵케이크를 만들고 과자를 이용하여 해님을 꾸며보았어요 뮤즈반 친구들의 햇님 컵케이크 어떤가요~?☀️😎

해님은 커다란 불을 가지고 다녀요 해님은 불에 타지도 않아요 만져도 뜨겁지 않아요 아침에 커다란 불을 먼저 산 날 망에 올려놓고 빙그레 웃어요 하루 종일 빨간 사랑을 나누어 주고 행복 하지요 저녁에 불을 가지고 바다 속으로 잠자러 가지요 늦잠도...

소독 필수^^ 해님, 달님, 별님을 끼워봐요^^ 큰 햇님, 달님, 별님으로 놀이해요♡ 선생님 팔에 끼워줘요~^^ 밤하늘에 별님을~~ 🌟 🌟 🌟

우리가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에는 ‘해님’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왔었다. 그런데 ‘해님’의 발음을 [핸님]으로 하면서 표기도 ‘햇님’이 맞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과거에는 표기를 ‘햇님’으로 하고 발음도 [핸님]으로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