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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해동야언 1] 세종조 <압록강-백두산-두만강 국경 개척사> 중 김종서의 상소 앞에 올린 북쪽 국경 개척사 중에서 말미의 <김종서 상소>를 떼어내어 올린다. 상소를 읽으면 한치라도 국토를 넓히고자 하는 구구절절 김종서 장군의 충군애국 정신을 느낄...

장 올라와 있습니다. 검은 모자가 저구요 우럭크기 확인 하세요. 추후 많은 회원님께서 이용해도 좋을 듯 싶으며, 해동스타호와 신나라유선을 추천합니다. 미흡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어복이 충만한 대어의 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완전히 해동하지 말고 칼이 들어가면 썰어서 느요~ 불앞에 서면 송이향이 솔솔솔 나부요~ 양념장 맹그러서 쓱쓱 비벼서 묵고 누룽~지 까지 묵고.... ㅋ ㅑ~ 송아무개씨가 누룽지가 희얀하다고 자꾸 그러는규 제가 눈을 지긋~이 감고 묵어봉께유~ 누룽지...

참으로 해동(海東)의 정씨(程氏)라고 할 수 있겠고, 넘실거리는 압록강은 실로 선생의 부강(涪江)이었던 것이다. 멀리 떨어진 변경 지역에서 환란을 겪은 것이 실로 철인(哲人)의 불행인 듯하지만, 놓인 상황에서 평탄한 도리를 행한 것이 도리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