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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다 까먹고 도시락도 대충 챙기고 두유는 만들지도 몬하고 에고 짱나~~ 출근길에~~ 어쩜 일케 이쁠까나 ㅎ 또 날 환하게 해주네 버스탔는데 영이 전화 ㅎ 한참 통화하고 일욜 만날시간 정하자고 카톡 열었다 일심동체가 힘들어 강요할수도 없고...

태풍이라매ㅜ

제목 처럼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다만 확실한건 습도는 굿! 불쾌지수 이빠이 데스! 모두 안녕한 하루 되시길!

목요 야라의 아쉬움을 달래려 금요일 퇴근후 쏠라를 진행했어요~~날씨는 우중충~~바로 뭐라도 올듯하게 잔뜩 흐립니다. 출발하니 빗방울이 살짝~그래도 강행하여 산성 옛길 도착! 산성옛길 도전! 15분30초 ㅋㅋ 역시나 기록은 형펀 없네요 체력이 꺼꾸로...

새해가 밝았다. 마침 주일이라 예배를 드리며 한해의 마음 가짐을 새롭게 했다. 아직 작년에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눈 세상이다. 약간 기온이 올라 지붕 위 눈이 녹으며 고드름도 열렸다. 새로운 기대를 하며 새해를 시작한다.

시인 앨프리드 테니슨의 영향이었다. 가을의 우울한 분위기를 즐겼던 밀레이는 특히 낙엽 태우는 냄새에서 영감을 얻기도 했다. 해가 막 지평선을 넘어간 시간, 낮과 밤의 교차점이다. 밀레이는 이런 저녁 풍경에서 삶과 죽음의 중간 참의 환상을 봤던 것...

쓰것소 ㅋㅋ 근데? 누구랑 청주 푸른하늘형님 원주 코핑님 목포 물고기자리님 부산 홍순신 아빠님 순천 휘감기 진주 천사님 요로코롬 6명이 진주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진주 천사님이 로또 나눔을 해주셨는데 4등 5등 이 당첨 되버려서요 ㅋㅋ 천사님 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