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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주를 흐르는 강으로 두만강의 지류이다. 해란강을 강남에서 강북으로 건너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두만강 꾸정물에 동력으로 가는 배 두만강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한청문감(漢淸文鑑)》 만주지명고(滿洲地名考)에서 언급하고는 있으나...

<신용문교. 용정시에 흐르는 해란강 위에 놓여진 다리로 4마리의 용이 다리 입구와 끝을 지키고 있다> < 육도하, 앞에 보이는...40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철수를 한 뒤에 끝끝내 그 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고 파송국가들은 2차세계대전 이후...

옛날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한 번도 두만강 이북 간도땅까지 내준 적이 없다. 두만강과 토문강이 흐르고 북으로 해란강이 흐르는 그 기름진 땅은 조선 후기 청과의 국경지대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살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대한...

발해의 땅이었으니 조선족이 많이 살았지만, 특히 일제 침략기에는 일제의 억압을 피하여 많은 우리 민족이 이주해 살았다. 특히 독립운동의 근거지이기도 했던 지역으로 지린성 인구 중 약 38%가 조선족이라고 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 지린성(吉林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