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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량과 혜량... 작성자 문경준(frigo) 번 호 157878 작성일 2010-07-18 오후 5:27:35 조회수 76 추천수 4 각자가 잘 알아서 썼겠지만 둘 사이에는 이런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군요. 해량 (海量) [명사]바다처럼 넓은 도량. 또는 그런 마음으로 잘 헤아림...

✨️ 아내와 나 ✨️ 해량/한경 여보! 낙엽 지고 시린 바람에 하얀 눈 날리니 어느 새 우리 머리에도 하얀 세월 꽃이 피었네 그려... 삶의 긴 고랑에 새싹 보리 움트는 길에 그 놈의 희노애락들 우리 참 힘들었네 그려 여보! 세원도 참 빠르구려 뒤돌아 본 지난...

지었습니다. 서늘할 량(凉), 머리 싸는 수건 량(綡), 슬플 량(惊)자들은 서울 경(京)자가 들어 있어서 ‘량’으로 읽습니다. 양해(諒解) 양지(諒知) 혜량(惠諒) 해량(海諒) 원량(原諒) 양찰(諒察) 이 글은 국화선생님의 "한자의 비밀"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민학생 한국사교육과정연구소 학습담당연구원입니다 해량이 아니라 혜량이구요, 고구려의 승려였다가 이후에는 신라로 귀순하여 신라 불교의 최초 승통이 되었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