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창업한 중국집을 1985년에 지금의 주인이 인수해 39년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내력도 깊지만 재료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주민들이 너도나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곳이다. 자장면 팔아 번 돈으로 지금 들어선 가게의 건물을 샀을 정도니 인기나 맛...

반짝이는 조각을 손끝으로 깎아냈다 칼국수집 만둣집 중국집 사장님들이 엄지척을 한다 성격 꼼꼼한 그녀는 하얀 방망이로 하늘...사방에서는 꽃가루가 흩날린다 --------------------------- 해룡산 오늘은 할머니의 제삿날이다 창문 밖 북쪽 하늘에...

홍콩 중국집에서 짬뽕으로 점심. 13 ; 40. 우측에 하늘공원표석, 헬기진열. 하늘지기 아파트.언덕위엔 교회.정오산을 가려면 이곳에서 아파트와 교회사이로 갈수있을듯. 13 : 47. 대포동석조여래입상. 300m앞 70번국지도 표지판. 13 : 51. 우측 안쪽에...

청림동 해룡반점, 이집도 입소문이 자자한 집입니다...청림동에 맛있다는 계강반점에서 배워서 독립한집이라더군요. 계강반점 소문은 진즉에 듣고 가봤지만... 내입엔 영 안맞아서 패쑤한집인데..거기서 사사 받았다니 약간 망설여지기는 하나 부딪쳐...

직전에 해룡산 가는 길이 좌측으로 있는데 사유지라고 철조망으로 길을 막았군요. 일단 더덕바위산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잠간 사유지의 산길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산길을 이어 갑니다.사유지 안으로 전에 다니던 산길이 이어집니다. 사유지...

출발지는 해룡보건진료소.. (의사선생님을 뵈며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많은 시골마을에 의료인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게 다가왔다..) 스승님들께 감사인사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출발.. 늦은 시간으로 애가 쓰여 마음이 고르지 못한 상태였지만...

어느 곳에나 중국음식을 파는 집이 없는 곳이 없죠..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처음 생긴 중국집은 바로 인천이라는 것을 알거 계시나요? 바로 [공화춘]이라는 집이죠.. 인천 중구 북성동이란 곳에 있었죠..1905년 당시 개업을 해서 인천항에서 하역하던 분들...

특히 떡만두국이 괜찬음. 핀치 평원집 ---> (실수로 식당이름 잘못썼었어요. 죄송) 가격도 괜찬고 분위기 깔끔. 스틸 해룡반점 --> 중국집은 뭐니뭐니 해도 단무지 안 아끼는데가 최고예요. 추천메뉴 깐풍기. 크리스티 북창동 순두부 ---> 크리스티에서...

한잔씩 더 할까요?" "냉면이나 먹으러 갈까여??" "술도 덜 취했는데 무슨 냉면집입니까? 그냥 중국집이나 가죠.. 제가 '해룡 각' 이라고 잘아는 중국집이 있는데요.." "거기 말고 '장혜 정'이라는 중국집은 짜장면을 먹으면 탕수육을 공짜로 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