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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에 이름도 적어줘요. 먼저,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눴어요. 어린 동생이 좋아할 수 있도록 동생의 눈높이를 생각하며(ㅎㅎ) 알록달록 꾸며줍니다. 하민 - 6~7살 때 썰매장에 갔는데, 조준이 잘못돼서 맨 끝쪽으로 갔는데 거기가 낭떨어지렸다. 그래서...

3명의 챔피온은 3가지의 시험을 보게 되는데 6학년이상만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해리는 4학년인데, 불의 잔에서 해리의 이름이 나온다. 이렇게 해서 해리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지만 시합에 임한다. 첫번째 과제는 용의 알을 가져오기. 두번째...

하던것이...'아웅...그냥 같이 다니자..'로 이어져서 아들이랑 마술학교 27기 동기가 되었습니다. ^^* 닉네임도 적어야 하길래... 딴 카페에서 쓰는 이름대로 할까...살짝 고민하다가 시트콤에서 본 마녀 사브리나가 생각났고...사브리나? 좀 긴데...걍 내...

같은... 이름부터 확~ 땡기는 "이상한 마법학교" 교육마술 체험전. 부쩍 마법에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아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서 내내 기다렸다가 아침일찍 아들 손잡고 달려왔습니다~ ㅋㅋ 이른 10시에 엄마들과 아이들이 많이들 오신걸 보면서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