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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경찰, '해병대 채상병 사건' 임성근 불송치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제권은 해병대 제1사단에서 육군 50사단으로 전환됐다. 이후에도 임성근 전 사단장은 구체적으로 수색 방법을 지시하고 보고 받았는데 경찰은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작전통제권이 없는 상태였음으로 단순 '월권행위'이지 법률적으로 '직권남용'으로 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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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KBS사사건건 대화록 전문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부정직한 집단으로 아마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군 생활하면서 해병대에서 충성과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특히 저는 군사경찰병과장입니다. 예전말 헌병 병과장인데 제 방에는 공명정대라는 네 글귀가 있는데, 그래서 항상 정정당당하고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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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제프카의 총소리 : 1921년 자유시 참변 전말 7편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제 경찰, 조선총독부의 기록들에도 엄윤 선생 등이 연해주 혹은 만주·간도 쪽으로 이동한 약 1,500여명 독립군과 한 때 활동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봐서도, 자유시 참변 이후 간도계 독립군 상당수는 이르쿠츠크로의 이동을 거부한 것이다.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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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기 4대대 040309 김강빈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까 군사경찰이 제일 많더라. 우리 얘기했던 공견병은 진작에 뽑혔었더라구. 일요일 너랑 전화 끊구 바로 알았어. 그분은 2대대인가? 애초에 1주전부터 특기를 알고 계시더라구. 강빈이랑 뭘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회를 생각해봤어. 절대 사심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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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왜 바보 같은 짓을 해야만 했을까?≫ (이효갑 제공)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병대 병 출신), 박흥주, 유성옥 등 일행은 주방으로 달려가 식사 중이던 경호실 직원들에게 총을 퍼부었다.(김태원은 나중에 방을 돌아다니면서 쓰려져 있던 요원을 마무리 확인 사살) 이 난리 중에 경호실 경호계장 박상범(해간 33기)은 허벅지 관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