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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조차 앉아서 못 먹음 이번에 순직한 해병대원 겨우 스무살이었대 교복 벗은지 겨우 1년된 애를 저렇게 부려먹다가 죽게한거 시험관으로 겨우 얻은 외동이었고 아버지가 소방관이라 수해지원 나갈때 안전 걱정 많이하셨대 모든 얘기가 다 너무 안타까워

정말 슬프네요… 해병대 정말 자부심 긍지 모든게 피끓는 젊은 청년의 열정이 목숨이 차가운 강물에 쓸려 나가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대체 왜 해병대라고 해도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고 그 위험한 불어난 강물에서 수색을 지시했는가 의문이네요 해병...

매우 분명하다. 첫째, 채 상병의 투입 결정이 어떠한 과정과 이유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이다. 예천 수해 현장에 해병대 1사단이 투입된 경위, 임성근 사단장의 위법한 지시와 현장 지휘에 따른 수색작전 변화 등을 통해 사망 사건의 책임을...

해병대 1사단 예천 피해지역 복구에 1천600명 투입 <예천 수해복구 현장 해병대 사진> 17일 오후, 400여명이 선발대로 먼저 투입 추가로 1200여명을 투입하기로 결정 신속기동부대 선발대 400여명과 IBS(소형고무보트) 4척과 제독차 7대, 급수차 2대,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