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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하면서 해브 어 굿데이 한번 날려 주시고 면접장을 나서니 몸은 피곤했지만...정말 날아갈 것 같았다 공단면접의 팁 1.승무원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의사소통이다. 영어를 잘하는 건 좋지만 괜히 어려운 단어와 문법을 써서 알아듣기 힘들게 말하기...

쓰면 뜻이 와전되기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 안드세요, 기장님? 미오 : 미...미오는 외부점검 하고 갈거니까 오빠가 비행기 좀 살려줘! 에디 : 미오! 잠깐만! 괜찮으니까! 나도 같이갈수있으니까!!! 에디 : ........휴.... 앞날이 걱정된다.. 근데 새비행기...

대충뜻은 무슨 기도를 해서 정화시킨 물인거 같다. "그리고, 여기 매주 일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점심주니까 와요" 하면서 다음을 기약하신다. 난 그 특별한 물을 가지고 사원을 나섰다. 이제 12시가 좀 넘었다. 어디를 갈까? 다시 여행책자를 펼쳤다...

내딛을때마다 넘아프당 ㅎ 하지만 친구들 덕분에 넘 행복했고 즐거웠어~ 아쉬움은 내년에 다시 풀기로 했당 내년에 뜻이있는 친구들은 체력을 다져 놓기를... 내년엔 체력시험에 통과한 자만이 자격이 주어진단다. 울친구들 모두모두 오늘도 해브 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