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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두가 예상했던 대로 류중일 감독의 전략이나 감이 현저히 떨러져서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하다못해 야구 해설진을 감독시켰어도 선수 구성이나 선수 개개인의 특징들을 잘 조합헤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류중일은 근거 없는...

해설진들은 수많은 KBO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상태를 육체적 심리적 그리고 상황 별로 잘 알기 때문에 선수 기용 및 선수 별 맞춤 전략 등을 구상할 수 있다. 과연 류중일이 국내 경기 얼마나 보고 선수들과 얼마나 얘기 했을까? 단적인 예가 항저우...

민철 재홍 해설진들은 기왕 티비에 나올거면 중립을 지키시든지 사실 역겨워서 해설 못듣겠음 곳곳이 이러니 원~~~~

모든 것 재검토, 재평가 필요한 시점! 우선 중계해설진의 언어빈약과 신선하거나 적절하지 못한 언행에 늘 눈살 찌푸려짐. 시청자의 궁금증을 적절한 시간에 명쾌하게 해소해주지 못함. 케미부재로 눈에 띄는 불협화음과 귀에 거슬리는 멘트 수두룩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