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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그녀는 얼굴이 해쓱하고 몸이 바짝 마른 사람이었다'와 같이 쓸 수 있어요. 얼굴이 파리하다는 말을 하려면 '핼쑥하다'나 '해쓱하다' 둘 중 하나를 쓰면 되는 것이죠. '핼쑥'은 '헬쑥' '헬쓱' '핼쓱' 등 여러 형태로 잘못 쓰이는데 특히 '핼쓱'으로...

가 '핼쑥하다'입니다. 그리고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어 파리하다."는 뜻을 지닌 그림씨(형용사)는 '해쓱하다'입니다. '핼쑥하다'와 '해쓱하다' 모두 사전에 올라있는 표준말입니다. 다만, 핼쓱하다나 해쑥하다는 낱말은 없습니다. 좀 헷갈리긴 하지만...

핼쓱하다가 틀렸고.. 해쓱하다가 맞는건 알겠는데.. 어디선가 문제를 풀다보니.. 핼쑥하다도 맞다고 나온거 같은데.. 핼쓱하다, 핼쑥하다 .. 둘 다 맞는건가요??

사은품이 딸리다” 어떻게 구분하지? 잃다, 잊다 9 “사전이 두껍다”, “친분이 두텁다” 어떻게 구분하지? 핼쑥하다, 해쓱하다, 핼쓱하다 10 “만날 날이 머지않다”, “만날 곳이 멀지 않다” 어떻게 구분하지? 깁다 · 깊다, 집다 · 짚다 11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