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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못 띄어쓰기 구분이 너무 어려워... 행위를 하면 안 되는 상황은 아니니까 붙여 쓰는 게 맞는 거??

띄어쓰기가 중요하다. 한국어의 조사가 없는 영어는 구조상 띄어쓰기를 해야만 의미가 분명하다. 하지만 조사가 발달한 한국어는...않더라도 의미 전달에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할 수 있다"를 "할수 있다", "할수있다"와 같이 써도 읽을 때는 아무 혼란...

천천히 해야 하는 작업이다. 초고를 쓸 때는 한 번에 완벽하게 쓰려고 하기보다 자유롭게 써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 수정할 때...쓰고 수정을 되도록 오래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고 쓰기와 수정하기의 이런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는 사람이 글쓰기...

띄어쓰기만큼 어려운 게 없다고 할 정도다. ‘간(間)’은 시간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즉 ‘이틀간’ ‘보름간’ ‘한 달간’처럼 시간 이나 동안을 나타내는 말이 앞에 올 때는 붙여 써야 한다. 그러나 ‘간’이 거리를 나타낼 때는 띄어 쓴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