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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지에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를 지으려 한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노른자위 땅인 그랜드호텔 부지에 실제 레지던스 개발이 추진될 경우 엘시티에 이어 또다시 공공재인 부산 해변 라인의 사유화 특혜...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그랜드호텔은 부산시에서 지정한 도시계획 조례상 중심지미관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호텔 측은 해운대구청에 호텔 부지를 일반미관지구로 바꿔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심지미관지구에는 호텔과 같은 상업시설만...

폐업신고 접수를 철회하고, 고용승계가 이뤄지도록 호텔 부지는 호텔업만 가능하도록 인·허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종일관 방관만 하고 있다”며 해운대구를 규탄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300여개 객실과...

대형 시행사가 매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제로 매각이 성사될 경우 호텔 부지가 어떻게 개발될지에 부동산 업계와 호텔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올 5~6월께 서울 지역 대형 시행사인 A사와 매각 관련 업무협약(MOU)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