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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녀족발이 문 닫긴 집인가, 문 열린 집인가. 뭘까? 가까이 가서 보니 온갖 말들이 다 적혀있다. 마음속에 있는 말 다 뱉아보라는 것이다. 글쓰는 데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제발 적신하고 유진 감기 좀 떼어가라고 적었다. 오늘은 내 건강보다...

역에서. [해운대역; 바로 후에.] 내리기로했어요. 부산에 가면. 제친구 큰아빠가. 택시를 하시는데. 그 택시타고. 부산단관.버스가. 오는. 서면 롯데백화점으로.-_- 부전역에 도착하니. 5시35분이였어요!! 그래서. 큰아빠택시를 타고.-_- 가려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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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누나도!바다좋아님도 제주도에서 오신 라산이 형님도! 너무 많이서 기억못함!다들!정말!좋았습니다. 해가 뜰때까지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아마도 제가 새벽4-5쯤에 졸아서 식당에 한쪽에서 벽에 기대어 잠들다가 다시 엄지공주 누나 옆에서 식탁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