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승보,해인사-법보) 사찰중 하나이며 세계기록유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 된 곳입니다. 먼저 해인사를 탐방하고 해인사에서 절밥으로 점심을 먹고, 계곡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단풍잎의 소곤거림과 온 우주의 생명의 소리를...

능 구릉 속의 산책까지 마치고 역시 행복한 사찰답사길이다. 8) 우동과 라면 평소 식도락을 함께 했던 우리의 답사는 해인사 절밥으로 해결 일찍 점심공양을 한데다가 보시금을 내고도 여유가 있어 귀경길... 금강휴게소에서 우동과 라면으로 저녁을...

평소에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시간에 눈이 저절로 뜨임. 물론 조금 먹으면 배가 고프긴 한데, 은근히 영양가 있는 게 절밥인지 중간에 크게 간식 생각이 나지 않음. 대원사나 해인사는 산 깊숙이 있어 간식 사먹을 데가 없어서 위염 고치기에 좋은 데가...

한번도 오르지 못했으니 벌써 20여년이 흘렀다. 언젠가는, 반드시, 꼭!!!! 어묵으로도 양이 차지 않는 울식구들은 십년전에 아부지와 종종 찾던 음식점을 찾아 들었다. 산채비빔밥 두그릇에 12,000원. 해인사 절밥을 먹기위해 바삐 설친 하루의 마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