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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아이구.힘들다했었는데.. 아이들은 벌써 이렇게나 커있고..저는 이제40대 중반을 바라보네요😭😭😭 환우회 덕분에 이렇게 해인사도오고, 팔만대장경도 처음봅니다♡ 이제.. 배고픈 아이.어른들을 위해 중국집으로 고고~~ 비쥬얼에 감탄하여 시킨 문어...

들어가서 해인사에서 여생을 마친다. 최치원 기념관을 답사를 마치고 나오니 저녁 식사기 기대된다. 중국여행에는 중국의 특성상 이동 거리가 멀고 또한 많은 여행지를 봐야 하니 늦은 시간까지 다니기가 일수이고 땅이 넓어서 그런지 각 여행지마다 도보...

합천 해인사를 창건한 지 100년 후에 세워진 사찰로서 8선방 9암자가 있었다고 하니 당시에는 굉장히 큰 규모의 사찰이었던 모양이다. 1948년 5월에 이곳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후기 것으로 보이는 보리사지 금동여래입상은 보물 제731호로 지정되어...

가시고. 해인사도.가시고 (비빔밥과 더덕구이로 식사도하고 오빠가 제공 ). 가야온천도 3번이나 가시고. 다산 아제 오시면서 갈비탕을 많이 사 오시어. 팔산 집에서. 밥해서 먹고. 다산아제. 낫질언니, 담마 아지매. 만나고(낫질언니집에서 저녁식사 ). 그...

그 길로 바로 턴해서 고령까지 들어와서 친구가 하는 중국집에서 짬뽕 곱배기 먹고 대구 들어왔습니다.(고령서 대구 들어오는 길에 맞바람에 고생했슴다) 결국 라이딩 폭파하고 둘이서만 해인사 갔다 온 꼴이 됐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진짜 죄송합니다...

정말로 좋았다. △해인사 IC. 팔팔고속도로 중에 보입니다. △여긴 경북 고령. 합천은 경남. △고령의 자랑은 대가야. 대가야가...전시관을 만들고. △금(동)관. 그 앞의 두마리 사자. 좀 비싼(짬뽕이 9천원이고, 뱅글뱅글 돌리는 식탁이 있는) 중국집...

그리고는 창호지로 문을 발랐다 이제 더듬어 보니 합천 해인사도 요사를 모두 한지로 문을 발랐었네 얇은 창호지 한 장으로 겨울...한 장으로 말이다 어쩌다 저잣거리에 나가면 이발소도 중국집도 유리문이다 어렸을 때 나는 유리문이 부러웠다 뭔지...

사찰자장,짬뽕 사찰자장과 짬뽕으로 알려진 중국집은 경북 청도 운문사 앞의 '강남반점'인데? 합천 해인사의 중국집? 왠? 원조는 합천의 해인사 앞의 중국집이 맞습니다. 두 집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운문사 강남반점은 녹색 면발에 표고로 맛을...

일반 불자들뿐 아니라 스님들도 계율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까. 호랑이 같이 무서운 성철스님의 해인사 입구 중국집에서스님들이 계란을 얹은 볶음밥에 탕수육을 푸짐하게 차려놓고 드시는 것을 보고 절간 앞이라 눈치 보면서 고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