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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주일전에 장난성 댓글로 해커/크래커부대 만들어야 된다고 농담삼아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빨리 현실로 다가오는군요. <사이버전쟁>이란 말이 나온지 꽤 됐지만, 그렇게 뼈져리게 못느끼겠더군요. 5년~10년후면 진짜 피부에 와닿을것이고, 대란이...

그리고 그 파괴 행위를 위한 지식을 습득한다. 정보를 파괴하거나 빼돌리고 남의 컴퓨터(서버)를 망치는 일에 열을 올린다. 물론 빼돌린 정보를 팔기도 한다. 언론 매체는 해커와 크래커의 차이를 혼용하며 쓰기 때문에 많은 해커들이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남의 서버에 몰래 들어가서는 크래커 처럼 악의적인 데이터 삭제등의 횡포를 벌이지 않고 얌전히 있었다고.....그래서 자신은 크래커가 아니라 진정한 해커라고... 다 씨잘데 없는 소리다. 타인의 서버에 무단 접근했다면 해커나 크래커나 똑같은기라...

보통 해커 크래커 하면 해커는 좋은 쪽 크래커는 나쁜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교육청 기출셤보니 "해커는 때때로 컴퓨터 범죄를 저지르는 컴퓨터광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말이 맞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틀렸는데 왜 또 이런 말이 맞는 건지 이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