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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만 보면 오금저리는 삼성 즐거운해태 KIA 김도영, 시즌 38호 홈런 작렬…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도 (광주=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시즌 38호 홈런을 작렬하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창던지기 투구 하니까 해태시절 마당쇠 송유석 선수가 생각납니다. 참 열심히 잘 했던 선수

해태 타이거즈를 넘기는..쉽지 않아보인다 일단 토종 에이스부재..선동열 이강철 조계현 이대진 김정수 문희수 기아에는 고령화된 양현종과 제구않되고 수술로 돌아오지못하는 이의리 올해 잠깐 보여준 황동하 김규현..네일빼고는 확실한 선발감이...

이 두팀은 엄연히 다른 팀이다. 일부 선수와 언론들이 착각인듯 구단의 역사를 조작하는 수준이다. 해태가 기업여건이 안좋아 대기업 기아에 야구단을 매각해서 현제 기아타이거즈가 된것이므로 모든 기록도 기아의 인수된 시점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어야...

원조팬은 타이거즈라 칭한다 기아가 해태고 해태가 기아이며 타이거즈다 기사의 의도는 알겠으나 우린 이미 오래전 부터 왕조시대를 경험 했으니 새로운 세대의 타이거즈의 왕조시대를 여는게 맞지 않나 싶소이다 해태왕조는 있어도 KIA왕조는 없었다...팬...

80년대 분명히 전력상으로는 또 객관적인 지표로는 삼성이 해태보다 전력상우위인데 코시만가면 깨지고 정규리그는 우승하고 코시에서는지고 그러다가 지금의 기아.물론, 오승환이가 6게임이나 기아전에서 블론을한게 가장큰 문제지만 지금 젊은 사자들...

해태 타이거즈를 지나 기아 타이거스 시대가 왔다~ 계속 타이거즈 왕조 시대를 이어가길~ 화이팅 ~!!!

해태가 이름 바꿔서 기아가 되었나요 완전 다른 회사 아닌가요 정답은 광주 연고 야구단이 12번 우승했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아는 이제 두번 우승 한거 아닌가요? 역대급 12번째 우승 KIA, 코치진 자존심도 확 세웠다...1군 연봉 2000만 원씩 파격...

지금껏 삼성과 해태(기아) 붙어서 한번도 삼성이 이긴적이 없다. 이번엔 꼭 이겨서 지난 86년 지고 화가나 기아 버스를 불태웠던 삼성 팬들의 한을 풀어 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