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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울음바다 된 '마지막 오찬' 2001.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태 타이거즈 코칭스태프와 직원들은 29일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해태 타이거즈 정기주 사장이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점심식사 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숙연한 분위기. 직원상조회를 대표해 장지원 수석부장이 정기주 사장과 최윤범 단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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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최동원 선수!! 201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해태타이거즈의 파란만장함은 김대중선생과 함께 푸르렀던 제 젊음과 항상 함께 했고 좌절과 영광의 역사를 같이 했었습니다. 지나온 세월이 그립습니다 라디오나 TV(아마 흑백이었을것 같습니다)에 모여앉아 안타나 홈런 하나에 일희일비 하며 고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