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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世不忘碑)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더니... 이제 저 앞에 호산버스정류장이 보이고 16:46 해파랑길 27~28코스 연속 트래킹을 마감한다 오늘 21.8km를 4시간 57분동안 걸었다 호산에서 택시를 불러 승용차가 있는 부구로...

◈모임☆공지◈ 모임 제목 1월25일(토)~27일(월) 영덕 2박3일 여행 블루로드B코스(해파랑길21코스) 트레킹및 주변 관광 모임 일시 1월 25일(토요일) 08시 모임 장소 사당역8번출구 앞 공영주차장 입구 도로 모임 인원 최대 12명 (성별 구분없이) ( 6...

울진 죽변항 입구 ~ 부구삼거리(27코스, 11.5km) ~ 삼척 호산터미널(28코스, 10.9km) 새해 들어 두 번 째 나들이다. 걷는다는 것 자체가 우리들의 삶을 닮지 않았을까?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평평한 길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하는 거 같기에... 걷는다.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해파랑길 걷기 19일째. 26코스와 27코스를 걸었다.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수산교에서 내려 걷기를 시작했다. 때마침 아침 해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왕피천공원을 돌아보고 남대천 은어다리를 지나 연호공원으로 가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