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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 / 염규식 시절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 성난 파도는 지난 계절의 열정을 지워버리고 넓고 푸른 너의 그릇에 그리움을 섞고, 아픔을 섞고, 짭조름한 양념이 된다. 너는 파도와 함께 그리움으로 울고 지친 이의 무거운 짐을 받아 늘 흐느끼는가...

2024년 11월24일(일) 해파랑길 42코스 : 죽도정-38선휴게소-하조대-하조대전망대-하조대해변 거리8.86km / 시간 2시간04분 죽도정에서 하조대전망대 바닷가 파도가 참 아름다웠던 코스였다

산행지 제548차(12/14)부산근교 해파랑1코스 오륙도~해운대트레킹 산행 일자 2024년12월14일 토요일 모이는 장소 오륙도 해맞이 공원앞 10시00분(시간엄수) 버스정류장=>오륙도 스카이워크 하차 <24번 27번 131번> 10분전에 도착 하셔서 인원 점검에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