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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가 올해는 많은 꽃을 피우네요. 나무에서 피는 꽃이라 신기한데 예쁘기까지 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끈질기게 자라는 소철나무 그리고 최근 외과 수술로 몸통이 거의 다 잘린 알로에도 있다. 1년 내내 빨간 꽃을 피우는 이름 모를 화분도 있다. 해피트리가 옮겨 오던 날 밤에 베란다에서 웅성거리던 소리는, 새로운 가족을 환영하는 파티 소리였었나 보다...

키워온 지 십년 가까이 되어서야 꽃이 피는 나무인 줄 알아 가만히 바라보면 천사들이 부는 황금나팔을 닮은 건가 나팔을 부는 모습을 연상케 하니 올해는 일곱 송이가 피었네. 럭키 세븐의 희소식을 암시하는 건지 생각수록 가슴이 설레게 해

여름 내내 진딧믈로 고생하던 해피트리 나무를 확 짤라 버렸더니 해피트리 나무에 새 순과 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진작에 짤라 버릴걸...

울 사무실에 행복나무 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이꽃...보신분들 계실까요. 회원님 모두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저희집 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처음보는거라 ㅋㅋㅋ

[해피트리나무] 일산고급화분파는곳- 개업축하선물로 추천드리는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잎이 푸른 해피트리 일산의 예쁜 꽃부터 특색있는 화분까지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티파니플라워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뜻을...

너무 이뻐요~~ 신랑도 화분들여놓은건 좋아하더라구요~~^^ 황제님께 감사드려요~~~ 그런데..저렇게 이쁜 해피트리나무가....과연 영원한 해피트리로 있을지....황제님께 조언을 구해야 할듯 싶어요..ㅎ 화분은 2000원짜리 꽃화분 몇개 키운거 밖에 없는데...

새순이 돋으면서 꽃이 피는 듯합니다. 대면예배를 못드리니 반겨주는 사람이 없네요. 아마도 오롯이 하나님께만 찬양과 영광돌리려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