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난 괜찮다. 늘 그래듯이 아이들이 아픈것만 아니면 그리 겁낼 일도 없다. 오늘은 학원가는 날이다. 갈 곳이 있는 날은 해피하다. 어제는 아들이 와서 같이 저녁 먹는데 엄마 생일이 언제냐고 묻는다. 딸처럼 자상한 아들이다. 이번 추석엔 여친이 인사하러...

사장님들이 카우오빠랑 은숙언니 보고 두부구이랑 쭈꾸미볶음도 2인분 주문에 4인분량 주시고... 아고야~~우리들의 먹복은 해피하다. 😀 은숙언니가 💳 카드 척~~ 주시며 계산해 멋지당~~ ♡♡♡ ^^ 다시 참나무쟁이 카페에 도착. 소화시킬겸 둘러보는데 와...

바쁜 시간을 보내다 한번씩~ 서로 얼굴보며 일상을 나누고 맛있게 밥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삼매경을 나누는 믿음의 친구들~ 반갑고 고맙고 해피하다. ♡

하산주시간 ㅎ 시원하고 참 맛깔나는 시간 ㅎ 시원한 맥주와 닭볶음탕도 맛있었다 ㅎ 좋은분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니 참 해피하다🤗 ㅋ 오늘부터 1일 ㅎ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네 ㅎ 오늘을 잊지말고 내일의 삶에 엔돌핀이 되길🤗 뵙진못했지만 원조연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