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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ay-무슨 요일이지)" 그러자 그 외국인이 할머니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감동하고서는 대답했다. 외국인 : "먼데이! (Monday...감탄하며 함께 버스에 오르면서 말했다. 외국인 :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 생신 축하드려요)" 이에 할머니께서...

한참 후에 왔다 - 왔데이! 할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말이 영어인 줄 알고 눈이 파란 아저씨가 오늘은 월요일이라고 대꾸했다...서양 아저씨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 해피 버스데이 투 유! 할머니와 아저씨를 태운 행복한 버스가 힘차게 떠났다...

해피버스데이 /오탁번​ 시를 읽으며 한참을 웃었다. 아재개그 같기도 하고 말장난 같기도 한 시를 읽으며 웃다니.,. 언어의 유희는 유쾌하고 번뜩이고 재미난다. 영어선생을 하면서 전라도 사투리로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훨씬 더 맛깔나고 이해도...

세미언니! 생일 축하해~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 나 밖에 없을껴.. 안그려? 특별한 선물 바라진 말고 이걸로 만족.............. 이러면 나 맞아 죽겠찌??ㅋ 헤헤 암튼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