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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찾고 찾아 헤매다 발견한 나의 꽁꽁 숨겨둔 잉글리씨 보석함들을 오픈해볼게.. 내가 이때까지 쭉 전화영어 해본 결과 비싼업체 / 저렴한 업체 완전 절반으로 나뉘어져있어 중간은 딱히 없음 솔직히 비싼 업체들은 다 괜찮고 좋아...

지금은 영어 팟캐스트 들으면서 몇몇 접속사 이런 거 빼먹는 수준으로 알아듣기 가능, 영어로 문자 주고받기 가능, 영어 읽기 가능. 이상입니다. 대략 1년 걸렸어. 기초 잡고(문법+단어) 리딩 교재 사다가 읽으면서 공부함. 리스닝은 그냥 단어 아니까...

못하고 말도 좀 버벅거리는게 느껴져서 아 밖에서 이동중에 했구나 싶은데 피드백도 원래 수업 끝나고 바로 바로 등록 해주는 쌤인데 지금 내가 마지막 타임 수업이었는데도 2시간 지나도 아직도 안한고 보니까 밖에서 받은거 확실한거 같음 난 이 선생님...

쇟 극초초초초초초초급 레벨인데 ㅋㅋ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전화영어 신청했소 이미 질렀지만 막상 하려니 두려워서.. 혹시 쇟처럼 완전 하수준이지만 해본 햏있소? 후기 궁금하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