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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핸드폰으로 일출 광경을 찍고 있었다. 조물주에 대한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누군가 십자가 성호를 그으며 외쳤다. 창조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하느님 짱입니다. 일출 광경을 보고 내려오니 텐트 주변으로 구름이 내려와...

되면서 저절로 소켓도 생기는거야. (예외: 소켓확장 전용카드는 넣어도 강화가 안되고 소켓만 뚫림) 왼쪽의 코델리아에 세모 표시로 1이 생긴게 보이지? 저게 소켓이야! 7.3. 그럼 이미 만렙인 카드에는 소켓을 뚫을 수 없어? 뚫을 수 있어! 대신 이미...

땅으로 꺼지는거 같은 기분이었어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눈물도 안나오는 그런... 그렇게 사진들을 막 보다가 어떤 링크를 타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할머님들 증언을 읽게되었어. 난 그 증언들을 읽으면서 사진을 볼때와는...

할 이유가 없다는 거다. "그럼 나가서 얘기해." 집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와 침대에 아무렇게나 벗어 놓은 내 가디건을 챙기더니 내 손목을 잡아끌고 밖으로 나가는 준형이다. "오랜만에 얼굴 보네." "..." 들고 나온 가디건을 걸쳐주며 준형이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