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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꿈들 팽나무 가지 핥으며 숲 뒤로 사라진다 불 꺼진 도시의 변방 하루가 버거운 밤 울어대는 아이 입술 젖병을 물릴 무렵 별은 또 깜박거리며 하늘에 촛불을 켠다 눈물을 끌고 가는 하루치 걸음 밖에 종이 벽에 점도 찍고 울타리를 만들어도 좀처럼...

꿈도 꿈 ㅠㅠ 일단 어제는 역에 내린뒤 어떤분이 바로 역무원한테 이야기 하라고 해서 바로 신고 하고 비상 연락처 연락처 핸드폰 기종 생김새 등등 적고 (열차가 운행 종료 된 뒤에나 찾아줄수 있다고 일단 내일 다시 오라고 하심) 집에 와서 우울해서 술...

액정이.. 깨진거라 별반다를게 없다는 생각에....붙이려구 찾으니 없다.....ㅠ..ㅠ 사모님(사장님 부인이..삼실에 나와계신다...예전에 슈퍼했던 곳이기에..혹시나 였지만 역시나... 핸펀을 보시더니 고치라한다....나도 고치고 싶다.허나..수리비가 만만...

페르시안 고양이를 쓰다듬어준거랑... 핸드폰이 폴더가 부서졌네요...꿈이었으면 하고 깼고 아..꿈이네 다행이다하고 보니 여전히 핸드폰이 부서져있어서 현실이구나... 하다가 다시 꿈을 깼네요..핸드폰이 안부서져서 안심...;;; 우선 23약 제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