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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2024.10.08
녹음기까지 켰다. 그리고 사건이 벌어졌다. 본보가 입수한 녹음파일엔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3월 25일...했는데 집에도 안 보냈죠. 그리고 또 약속한 게 또 있죠. 얘 핸드폰은 어떻게 된 거예요? 김레아: (한숨) (부엌에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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