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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핸드폰 손가락으로 스크롤하는거잇자나.. 게속 그러다가 주사기 잡앗거든 그러면 안되는거아니야..?? 위생상 나물혹뺏는데 게속 신경쓰이네..

8시부터 학원에 10시까지 폰압당햇다가 집 올 때 쟈철이랑 버스 타잇을 때 한 2-30분 연락 보고 걍 심심하면 준방 몇 번 스크롤 함 집이랑 재종 멀어서 아침 6시부터 집에서 출발해서 갈 때까진 핸드폰 일절 안 만지고 영단어 외우는데…. 이 정도면 진심...

" 컴퓨터 마우스 스크롤바가 작동을 안한다..." 어제 까지 컴퓨터 마우스를 잘 사용 했는데 오늘 오전에 컴퓨터 앞에 앉자서...싶어서 이리저리 움직여 봐도 역시나 작동을 안한다. 핸드폰으로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려면 손가락도 아프고 글씨가 작아서...

수강생인 우리는 7~80년 시한부, 교수님께서는 40~50년 시한부라고 여길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의미하게 핸드폰 스크롤만 위아래로 움직이던 방학 중 언젠가, ‘사람은 살아가는 것 vs 죽어가는 것’이라는 알쏭달쏭한 주제의 토론글을 읽은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