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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잘 표현하는 키스신 영화가 어렵지않아서 이해하기쉽고 영화를 쭉 보다보면 두 배우의 키스신의 감정이 느껴졌어요 결말도 참 맘에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잔잔한 분위기여서 심심하다 느낄수있습니다 🌕🌕🌕🌑🌑 셀마가 비요크로 바뀔 때마다 다행...

적당한 유머하고 너무 잔인하지도 않고 킬링타임용 영화로 딱 제격이었습니다. 결말이 좀 유치한게 있긴했는데 딱 좋게 끝낸거 같고 전에 육사오 영화 봤을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좀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 영화긴합니다 지인들에게 추천은 하겠지만 ㅎㅎ

진성으로 꺅꺅 거려 심지어 무서워 아 왜이래 깜짝아 등등 말도 하더라 ㅅㅂ..... 그래서 내가 중간중간 째려봤는데 여자는 신경도 안 쓰고 남자는 중간에 한번 쉿하라는 제스처하긴 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결말까지 꺅꺅 거리더라 시발 진짜 미친사람인가

글의 결말부분을 보시면 압니다. --+++ (<-- 작가에게 하는 원망의 눈초리임) 크게 3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제일 처음 사건은 지금 척 보면 아시겠죠? 요기서 조기로 이사합니다. 다시금 꽃뱀 기질이... (꽃뱀이라 칭찬 사람은 ch****e 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