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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남숭산(南崇山)이라고도 하였다. 지금의 금오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을 지나던 삼국시대의 승려 아도(阿道)가 저녁 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지은 것에 유래한다.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일컬어졌다...

하나만으로도... 구미가 당기는 저수지입니다... 원래 신금지는.... 말풀이 빼곡하게 분포하고... 청태지옥에... 마름까지 밀생하는...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희안하게도.... 말풀이 많이 사라졌고... 마름도 상류쪽으로만.. 살짝...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회원님을 보았습니다. 남구미 IC를 나오기전 뒤에서 검은 그스가 달려왔습니다. 밀러로 확인한 순간...제가 남구미 IC에서 내려야 해서요... 회원님 다음에 뵙게되면 커피라도 한잔 하시지요...^^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정말로...

남구미ic 앞 sk셀프주유소에서 차 밥먹이는중에 차빼임마회원님을 뵙었습니다.ㅋㅋ 편의점가서 커피하나 사서 들고 회원이라면서 인사드렸습니다. 처음으로 밖에서 카페회원님을 뵙는거라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 몰라서 무척 떨렸습니다. 잠시나마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