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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과 나무그늘 이야기
조경시공반에 입문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배움의 이야기가 뜨락에 모여 오래오래 함께 하길 소망하는 맘...
cafe.daum.net/gukje2008 랭킹: 1 단계 회원수: 39 개설일: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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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주제로 한 시 모음 (2) 2021.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나뭇집에 함박꽃을 꺾어오던 총각들 서울구경이 원이더니 차를 타보지 못한 채 마을을 지키겠네. 꿈이면 보는 낮익은 동리 우거진 덤불에서 찔레순을 꺾다 나면 꿈이었다. -고향 친구라 불리는 사나이/서효인- 언제고 네가 불퉁한 배를 세상에 내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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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2011.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님/햇님, 머리말/머릿말, 찻잔/차잔, 최대값/최댓값, 최소값/최솟값 핑크빛/핑큿빛, 종이상자/종잇상자, 나무잔/나뭇잔, 종이돈/종잇돈, 종잇장/종이장 고기배/고깃배 <띄어쓰기> <다음 문장들은 대학생들의 작문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각 문장의 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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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과 가을 이야기 2010.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나뭇 잎, 그리고 풀잎 만큼이나 나 하나 설 자리는 많이도 줄어들었습니다. 애기똥풀 하나 담는데 논둑길을 제법 살살 걸었습니다. 참, 같이 살면서도 함부로 대한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귀에 대고 조용히 말해줘야겠습니다. 한 하늘아래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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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마을 2009.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나뭇 나비 노래 원치호 권길상 희고 노란 꽃나비 봄바람 나비야 미 상 독일민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나의 꿈 한지영 한지영 나는 이 다음에 시인이 나의 방 김형주 오희섭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나의 선생님 김종철 정윤환 눈 감고 마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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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생태놀이 201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어집니다. 햇님이 방긋 솟아 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5>어머나 어쩌나 (원곡) 어머나 어쩌나 어머나 어쩌나 저기가는 코끼리의 엉덩이 좀 봐 다리가 몇센치 세로가 몇센치 알고보니 우리엄마 엉덩이 6>솔씨노래 -토실 토실 아기 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