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제 아빠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아프다는 딸들따라서 수다로 함께 풀고 왔어요 나이든 딸들을 어린애 취급하며 이것저것 간섭하는것도 부모니까 자식생각해서 그리하지만 울 남편님 내가봐도 넘한다 싶었어요 딸이랑 셋이서 함께 위로하고...

그래서 집안일 바쁘게 닦고 정리하고 재횔용 구분해서 버리고 전철타고 ㅎ 휴무 민끽하러 떠납니다 모두들 맛있는음식 많이 드시고 뱃속에 행복을 넣어드리세요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꼭 초등학생 때 배운 동요의 한 구절이 떠 오르고, 추석 이틀 전인데, 동녘 하늘에 검은 구름 둥실, 둥실, 사이 사이로 가을 햇살이 아파트 베란다 식물들에 비친다. 가을 태양도 장난하는지, 햇발이 비쳤다. 안 비쳤다. 하고...

https://cafe.daum.net/RKBO 사실 흐려서 햇빛이 쨍쨍 비추진 않지만 ? 아무튼 검수게에 불이 들어왔네용 2주차같은 성적 나오면 좀 서운하니까 1주차처럼 하는걸로

열대우림기후속에 살고있나~~~ 인천날씨 그지같은면서 좋네요

모래 알은 반짝➰⭐ ㅎㅇ 차차 왓음 음 7월은 여름 。。。하니까 갑자기 저 동요가 생각낫서 ˃̵͈̑ᴗ˂̵͈̑ 아니 근데 머 햇다고 벌써 7월이지?? 난 우쩡윤 끝내주게 사랑한 거 빼곤 한 게 없는데。。。 아마 앞으로도 그럴 예정🤭 으앙 여름 너무 시러ㅜㅜ 짱짱 더움...

심지어 우산도 들고나왔으예.

친한 동생이랑 시민공원 좀 돌고... 동생이 물고기 먹이를 주는 통에... 옆의 꼬마에게 먹이를 주라고 나눠주니 꼬마는 그것을 자기 입에... 그리고 선암사인가??? 하여간 근처 절에 가서 주차하고 내리막길로 내려오는데 이쁜꽃들이... 꽃 이름은 모름...

즐거운 바깥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