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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와 버섯전을 추가로 주문해 오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도착한 청량사 입구 주차장.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생각 보다 이동 관람객은 많아 보이지 않는데도 버스를 올라가지 못하게 통제하는 바람에 주차장에서 청량산성 입구까지 1.2km나...

새송이버섯은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굽다가 들기름을 입혀서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참기를 소금장에 콕 찍어먹는 찜채소전을...샐러드 채소들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산지 농장에서 최소 주문량이 2kg 이라 보관하기도 마땅찮은데 어쩔 수 없이...

위로 햇살이 부서지며 압도적인 장면을 펼쳐놓는다. 이 코스가 특히 좋은 이유는 철마다 꽃들이 피어나 바다를 배경으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6월에는 계란꽃이라 불리는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했다. 여름이 깊어지면 상사화가 그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일상을 담은 영화로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노부부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기도 하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쳤다.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느타리버섯은.. 깨끗하게 손질하고 데쳐서.. 일요일날.. 소고기국 쓰는데 쓸려고 냉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것이...집에 오니.. 9시 다되었네요 얼른 아침 먹고선.. 전날 담은 알타리 김치 좀 챙기고~~ 밤새 고운 뼈다귀.. 뼈만 한번더 고와...

기르는 농장 입니다. 그런데 절대 출입을 금지하네요. 표고버섯 사려다가 그냥 지나 칩니다. CCTV가 설치됐는데도 음 ~~~ 쩝 ~~~ 혼들혼들 가을 햇살을 받으며 돌오름으로 진군을 합니다. 단풍도 보이는군요 오늘은 덜꿩나무 열매만 보입니다. 가막살도 안...

점원, 농장 일꾼, 학교 임시 교사등을 전전했다. 20세에 상선 급사로 취직한 후, 22세에는 포경 선원, 24세에는 해군이 되어 남태평양을 항해했다. 이를 바탕으로 몇 편의 해양 소설을 써서 주목을 받고 너새니얼 호손과 교류하며 창작에 도움을 받았다...

염원을 담은 돌들로 점차 높아 가고 ᆢ. 👆낙동정맥 울진산악회 종주대원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린 것ㅡ우리들은 몰운대까지 간다 ! 🔶️점심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은 핑크빛 밥보위에 놓인 상추가 오늘 식탁의 메인이다. 땡초 넣은 상추쌈에 시원한...

사연을 담은 얼굴들을 하고 있어 사람살이는 어디나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또 가면을 씀으로써 일상에서 해방된다고 믿었던 인디오들의 가치관이 깃들어 있어서인지 가면에서는 묘한 일탈의 즐거움까지 느껴진다. 특히 '죽은 자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