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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암에서 낚시를 하며 산수를 즐긴 곳 ‘함양 동호정’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햇살을 막게 하였다. 동호정 우물마루 동호정의 단청은 마치 법당의 단청을 보는 듯한 금모로단청을 하였다. 대들보는 굽은 형태로 소나무의 표피를 벗겨내고 잘 다듬어 굽은 그대로 사용하였다. 대들보 위의 충량에는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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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6차] 10월 22일 지리산 칠*선*단풍기행(경남 함양)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청마루님(각)入 16. 17. 오스타님(박)入 18. 기암악우영님(롯)入 19. 레인보우님(각)入 20. 레인보우님지인(롯)入 21. 22. 네바리님(각)入 23. 현중총무이사님(각) 24.덕이총무이사님(각) 25. 26. 포에버님(박)入 27. 강연중님(강천산휴게소)入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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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답사후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산 마루, 저 멀리 만대봉(晩對峰)이 솟아 있구나. 차디찬 푸른 하늘 속 가파르게 치솟으니, 저녁 노을 밝게 비춰 푸르르구나. 鐵笛亭 철적정 何人轟鐵笛,噴薄兩崖開。千載留馀響,猶疑笙鶴來。 어떤 이 철적(鐵笛)을 불어대니, 옅게 뿜어나와 절벽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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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의길 5코스 2부 : 장준하추모공원과 큰 파주의 빛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상의 함양, 경제 발전, 새로은 문화 창조, 민족적 자존심의 양성을 편집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다방면에 걸쳐 권위 있는 글을 실었다. 자유언론 투쟁에 앞장섬으로써 정치 탄압의 수난을 당하였다. 1970년 5월호에 김지하의 시 '오적(五賊)'을 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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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를 뵈러 2025.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함양. 선비들은 떠나고 없지만 그들이 숨결지었던 정자는 그대로 남아 나그네를 맞이했다. 거연정(居然亭)에서 오래 머물렀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이는 곳에 있지 않고 경관 안에 들어 가 자연의 일부가 된 정자라서 그런지 이름도 자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