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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행복할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파라다이스, 기후위기 주범으로 몰리는 플라스틱 이 두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다. 입장 전 어딘가 뒤틀렸던 느낌이 전시를 보며 점차 해소된다. 플라스틱은 죄가 없다. 제목 어딘가에 우리를 발견한다. 플라스틱을...

골짜기 육묘장까지 훑었는데도 모종이 없단다. 우리 배추만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추석 연휴로 돌보지 않은 사이에 좀나방 담배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애벌레들이 잔치잔치 했다고 한다. 무더위도 일조한 것 같다. 남아있는 것 살리려면 살충제로 방제...

관광지에서 행복한 힐링 나들이를 펼쳐보자. 톰아저씨트리하우스 톰아저씨트리하우스는 숲에서 휴식과 피크닉을 즐기는 동화 같은 공간이다. 나무 위에 둥지처럼 자리한 트리하우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다. 1.5평 규모의 트리하우스는 ‘달집’ ‘하품하는...

망했는데 올해 가게에서 팔다남은 모종~~ 품종은 잘몰라요 육묘장에서 추천해 준거라 근데 무슨 고추가 이렇게 큰지 첨에는 오이...심었고 유기농자재로만 키우다보니 손이 좀 더 많이 갔지만 올해 고추 농사는 조금 기대되네요 모두 즐감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