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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한여름밤의 꿈같고.. 오늘 낮에 있던 일과.. 여기 지금 이곳이 굉장한 괴리감! 그래서 속이 헛헛... 허전.. 점심을 칼국수 드셨다는 경서님 말이 생각나서 집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칼국수 먹으러 나올라냐니까.. 애들하고 자기는 밥 먹었고 집정리...

구덕포로 가는 길 구덕포 정류장 쉼터에서 송정의 물총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송정해수욕장을 걸으며 송정의 죽도 공원에서...도착하여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회원들을 동백역까지 배웅하고 광안리 피자집(자이안트님늬 가게)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행복한 에너지 공급 ‘목사님, 앉기 불편해 예배 못 나가겠어요. 치질이 심해 그런 줄 알았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정밀 검사 예약하고 기다려요. 밥보다 죽을 권해 혈변은 잡혔네요. 교회 차 보내지 마세요.’ 임 권사님 전화에 심쿵 했다. 빈자리 어쩌나...

갓 스물 앳된 소녀 청춘을 앞 두르고 칼국수 숭숭숭 써는 힘겨운 손놀림 입구 쪽 가슴팍에 양심을 걸어 놓고 칼국수 빚는 손길 행복한 포장마차 소주는 팔지 않아요 건강하게 드세요 제자의 어릴 적 꿈 의상실 디자이너 술주정 아버지는 희망을 다시 찾고...

없는 대화지만 두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내리면서 칼국수 맛집도 소개해주고 식사후에 커피라도 드세요하고 팁도 잊지...칼국수로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좋을 오늘인거 같네요. 칼국수 싫으면 만두국~~ㅋ 즐거운 금욜되시고 행복한 주말도 되시길...

다 타고나니까 말 한번더 타자고~ㅋ 다음에 오면 말타자고 약속했답니다 간식으로 고구마치즈스틱 먹었답니다 저녁으론 칼국수 국물까지~ 완칼 했답니당 오늘은 고성에 아빠 일있어서 같이 갔는데 공룡박물관 못가서 아쉬워 한 세나ㅠㅠ 담에 꼭 가자고...

샤브 칼국수 쭈꾸미 샤브샤브, 이렇게 즐겨보세요! 싱싱한 쭈꾸미 선택: 탱글탱글하고 신선한 쭈꾸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는 신선하게: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육수는 따뜻하게: 육수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

와이프가 좋아하는 맷돌 손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메뉴판은 심플하지만 또 다시 고민합니다^^ 뭘 시킬까 하고 생각하다 다람쥐...처형이 첫 숟가락으로 손수제비의 국물 맛을 보신후 행복한 미소로 맛있다고 답례를 하네요 부산 여행길에 송정 맷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