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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요양병원은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로비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 나눈 후 인증샷(찰칵1: 파이팅!, 찰칵2: 손가락 하트)을 찍고 목욕실로 이동했습니다. 김O진: 오늘 후기 써 주세요! 김O희: 네... ㅡㅡ;; 여덟 분의 할머니들을 만났어요. 아프다고...

것이 행복했다. 저녁이면 휠체어를 타고 집에서 나와 호숫가 길을 빙 돌았다. 온갖 장미가 피어있는 장미원에 가면 장모님은 즐거워하셨다. 제주도는 한번 가보셨지만, 이런 장미원을 평생 한 번도 못 보셨다고 하니 얼마나 여유 없는 고단한 삶을 사신 것...

수원행복한요양병원장 정우영입니다. 올 한 해 수마클과 함께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수원행복한요양병원에 대한 소개글을 올렸으니 살펴보시고, 저나 병원측에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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