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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던 최윤희씨(63). ‘행복전도사’라 불렸으며 언제나 그 이름에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던 그녀가 2010.10.7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일산경찰서는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와 유족의 진술을 포함해 현장 감식을 한 결과 고양시 백석동 모텔에서...

지병이 있었다는데... 병명이 " 흉반성 루푸스" 이것도 자가면역질환중 하나인가봅니다... 염증이 온 오장육부에 다 퍼저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다시는 병원에 입원해서 링거를 주렁주렁 안달고 싶어서 자살했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행복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최윤희씨가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라는 난치성 질환을 앓고 이로 인한 합병증까지 앓다가 고통이 심하여 죽음을 선택한 보도를 보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 여러 유명인의 죽음이 자주 보도되지만 이번은 특히 저에게 더...

마라', '최윤희의 웃음비타민', '딸들아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라' 등 고인의 책을 낸 원앤원북스의 강현규 이사는 "내...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강 이사는 "'행복 전도사가 자살이 웬말이냐.' 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7일 남편과 함께 죽음을 택한 ‘행복전도사’ 故최윤희(63)가 생전에 흉반성 루푸스를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씨의 사건을...지난달 최씨가 입원치료를 받은 부천성모병원에 정확한 병명을 문의한 결과 ‘흉반성 루푸스’와 ‘세균성 폐렴’이라는...

올립니다. 나이 40에 제 예쁜눈에 불치병을 선고받았습니다. 병명은 베체트병...이 병은 몸 온데로 다가는 암보다 더 무서운 병...절망의 병이랍니다. 얼마전에 자살한 행복전도사 최윤희님도 아마 같은 계통일거에요~~ 그간....양약과, 민간요법...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고인이 된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의 병명은 '루프스'였다. 유서를 통해 7백여 가지 통증에 시달렸다는 것을 밝힌 그녀는 심신을 지치게 하는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희망했다. 인간은 통증 없는 삶을 살 수 없는 걸까...

고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 면역과 관련된 여섯 가지 병명(희귀난치 포함)을 진단을 통해 얻었지만, 예방도 대안도 없는...스스로 알아차린다.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어버린 행복전도사 최윤희 씨의 유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전도사' 최윤희(63·방송인)가 남편과 함께 동반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최씨는 지병을 비관하였고 남편은 자살을...따라갔다는 것입니다. 유서에는 이렇게 적혔습니다.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 입원, 퇴원을 반복하며 많이...